십일월의 사진 11일 목요일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대상에 서명숙, 젊은지도자상 김초엽, 특별상 김연경 왼쪽부터 원영희, 김초엽, 서명숙, 유명순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11월 11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YWCA강당에서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열어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에게 대상을, 김초엽 소설가에게 젊은지도자상을 각각 수여했다. 특별상에는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에게 시상했다. 제25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영상 추천 YWCA 탈핵 평화 생명 활동 COP26은 COP자체가 문제임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1.5도 목표 달성과 기후정의 실현은 또다시 외면당했다. 무책임한 지연이 계속되는 이 순간에도 우리는 기후재난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COP회의장 밖에서 기후정의를 위해 싸운 이들, 기후위기 최전선에 있는 이들이 바로 기후위기 해결의 주체다.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 목소리에 응답하는 것, 이것이 COP26 이후 세계 각국의 정부에 해야할 과제다.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토론회 한국의 여성평화운동 11개 단체들이 ‘1991년 아세아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30주년’을 맞아 30주년을 기념하고, 군사적 긴장이 심화되는 동아시아의 최근 상황에 대한 현안 분석과 평화구축에 대한 제안 등 한-중-일 여성들의 공동 목소리를 내기 위해 2021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를 11월 25일(목) 오후2시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지하 다리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연합뉴스는 제평위 결정 겸허히 수용하라 연합뉴스는 제평위에서 광고성 기사의 문제가 적발되어 벌점 130.2점을 받았고, 제평위 규정에 의해 32일의 노출중단 제재를 받았다. 또한 벌점 6점 이상일 경우 재평가를 한다는 제평위의 규정에 의해 제평위원 30명의 재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포털과의 콘텐츠 제휴 계약에서 스탠드 제휴로 “강등”된 것이다. 그러나 연합뉴스는 이번 제평위의 결정에 따른 계약조건 변경이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COP26 대통령 연설, 공허한 약속뿐 지난 11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이 글래스고에서 행한 COP26 정상회의 기조연설은 앞뒤가 안 맞고 내용도 없고 진정성도 없는 것이었다.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말하지 않는 연설, 무엇 하나 ‘어떻게’가 없는 연설, 공허한 다짐과 약속으로 가득한 연설, 이것이 녹색분칠이다. 한국은 기후악당 국가를 벗어날 준비와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문대통령은 떳떳하게 말했다. 그 부끄러움과 부담은 왜 국민들의 몫인가? 제 2회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 : 경제편 대회 개최 한국YWCA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제 2회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경제편’ 대회가 10월 30일(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개최되었다. 참여하기 무기증강, 국방비 인상 반대 국회 국방위 팩스보내기에 참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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