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부산 시청 앞에서 열린 탈핵현장예배.
고리2호기 수명연장 및 핵폐기장 건설 반대한다
우리가 멈춘다, 고리 2호기! 우리가 막는다, 고준위 핵폐기장!
핵발전은 기후위기 대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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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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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이 11월 8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한국YWCA연합회와 전국 52개 회원YWCA 및 전국 650여 시민단체의 뜻을 모아 전국행동 출범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에도 공약 철회는 커녕 지속적으로 여성가족부를 폐지한다고 하였고, 10월 6일 행안부 장관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10월 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민의 힘 당론으로 발의하여 윤석열 정부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전면화 하였습니다. 이에 전국 노동, 시민, 여성, 인권, 종교, 환경 단체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 사회가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폐지에 맞서 범시민사회의 목소리와 활동을 결집하는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을 발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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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는 ‘정의, 평화, 생명’의 가치에 기반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학생, 청년, 직장인 청년들과 함께 청년운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한국YWCA는 2022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청년들이 흥하고 청년들이 소망하는 세상을 위한 100개의 프로젝트 – ‘흥청망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지역 재생과 청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험적 도전으로 군산에서 “로컬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커뮤니티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청년운동 확장에 앞장 선 한국YWCA는 100주년을 기념하여 청년 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청년포럼은 전북 군산YWCA에서 진행되었으며, 로컬 플렌들리 3개년 사업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새로운 지역에서의 지역운동의 실험방향에 관해 발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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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YW 기도주간 연합예배&여가부폐지안 규탄 가두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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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화) 오후 12시 10분, 명동에서 한국YWCA연합회와 한국YMCA전국연맹 공동주관으로 ‘여성가족부 폐지안 규탄 가두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안 규탄 가두행진에는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약 70여 명이 참여하며, 명동성당 앞 계단에서 시작 순서를 갖고 성명서 낭독,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성명서 낭독 후에는 퍼포먼스로 순서로 여,성,가,족,부.폐.지.의 각 글자를 든 활동가들이 바닥에 글자를 놓고 그 위를 밟고 지나갔고, 이어진 퍼포먼스에서는 성.평.등.민.주.주.의.를 들자 집회에 참여한 활동가들과 시민들의 엄지척을 받았습니다. 이후 가두 행진은 명동성당에서부터 시작하여 롯데백화점 길건너-을지로입구역-하나은행-페이지명동 방향으로 30분간의 가두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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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이 11월 23일(수) 전국은행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상은 아동문학가인 동시에 지역운동가로서의 작가의 입장을 작품에 반영하여 대중으로 하여금 지역운동에 대한 이해 및 가치 확산에 기여했으며,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며 실천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중미 작가가, 젊은 지도자상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학문의 영역을 공공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효과적인 응급구조시스템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노영선 서울대병원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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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설립 당시부터 청소년들이 주체로 참여하여 온 명실상부한 청소년 단체 한국YWCA연합회가 청소년 대안 운동으로 세운 ‘키다리학교’의 운영 10주년을 기념하며 전국의 YWCA와 함께, 지난 11월 26일(토) 10시 30분 한국YWCA연합회 A스페이스와 온라인(Zoom)에서 ‘키다리학교 1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1부는 박윤애 위원장(연합회 키다리TF)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키다리학교 창립 실무자와 청소년 운동의 기획자, 활동자들은 본 심포지엄에서 2012년부터 시작된 키다리학교의 10년 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키다리의 성장을 위한 대안들을 제시하였습니다. 2부는 박민경 청년(대전YWCA 키다리 졸업생)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현 키다리 청소년과 운영자, 졸업생이 발제자로서 자신들의 성장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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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오전 11시, 부산 시청 앞에서 탈핵현장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 여성, 지역의 입장에서 탈핵을 촉구하는 이번 현장예배는 대학청년Y, 부산YWCA, 한국YWCA연합회, YWCA 청년위원회, YWCA RE100위원회가 기획하였으며 본 예배에는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연대단체를 비롯한 전국의 10개 회원YWCA와 부산탈핵시민행동에서 현장으로 참석하였다. YWCA 부산탈핵현장예배에 모인 이들의 목소리와 발걸음이 이 예배가 마쳐도 결코 끝나지 않도록 함께 찬양 ‘어두운 밤'(황푸하 곡)을 부르며 핵폐기물 마크가 붙여진 상자를 들고 행진하면서 예배를 마무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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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매년 11월 25일부터 세계 인권의 날인 12월 10일까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폭력을 철폐하는 전 세계적인 캠페인입니다. 올해 캠페인은 “연대하라!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을 종식하기 위한 행동”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YWCA에서는 여가부폐지 저지를 위한 문자캠페인과 검은 목요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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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ywcapr@hanmail.net한국YWCA연합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실 73 한국YWCA연합회 4층 02-774-9702-7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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