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YWCA 100주년 기념사업 세번째 사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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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탈핵기후생명 콜로키움
한국YWCA연합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중점운동으로 결의한 ‘탈핵기후생명운동’을 전국이 따로, 또 함께 협의하고 진행하기 위해 기획되었던 ‘2022탈핵기후생명 콜로키움’이 11월 2일(수) 마지막 회차로 종료되었습니다. |
YWCA 탈핵현장예배
11월 28일(월)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에는 한국YWCA연합회를 비롯해 광주, 김해, 마산, 부산, 사천, 양산, 여수, 울산, 진해에서 모인 YWCA활동가와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경남탈핵시민행동, 부산탈핵시민행동의활동가들의 외침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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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YWCA 100주년 기념사업 ‘유스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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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한국YWCA연합회의 100주년 기념사업 마지막을 장식한 ‘유스포럼’이 11월 11일(금) 군산YWCA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은 주제에 따라 총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로컬프렌들리의 사업 공유와 함께 비영리 활동가의 모델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YWCA연합회 버들캠프장' 공간을 상상하며 이 공간의 가능성과 로컬프렌들리의 다음 스텝의 연결성과 확장성에 대해 나눴으며 마지막으로는 발제자들이 모두 함께하는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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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성신학 아카데미가 11월 18일(금)과 11월 29일(화)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여성신학 아카데미는 최근 성평등운동의 주제가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기독여성주의 영성 및 방법의 확장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기독여성주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생태신학까지 아우르는 <2022 여성신학 아카데미>에는 전국 회원YWCA 성평등운동 담당 활동가와 회원 등 총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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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모금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한국YWCA연합회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회원YWCA의 온라인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YWCA 온라인모금 워크숍’을 11월 30일(수)에 개최했습니다. 전국 16개 회원YWCA의 실무활동가 23명이 참석하여 온라인모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모금과 관련된 강의와 중점운동 주제별 소그룹 모임 및 도너스 온라인모금함 제작 등의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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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청년 대상 공모전, ‘흥청망청’은 올해 4월에 청년들이 흥하도록 ‘응원’하고, 청년들이 소망하는 세상을 이루는 것을 ‘지원’하겠다는 목표 아래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원받아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향해 6개월간 힘써 도전했습니다. 그간의 성장을 나누기 위해 각 팀들의 6개월간의 이야기를 듣는 ‘흥청망청 성장 공유회’가 지난 12월 22일(목)에 연합회 회관 A-SPACE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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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 콘텐츠상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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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는 12월 23일(금) 서울YWCA 강당에서 ‘제26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여성백년사-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리다’가 ‘제26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 콘텐츠상’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심사 과정은 전문심사위원 7명, 청년심사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김은주 위원장)의 1차 서류 심사결과를 토대로 YWCA 청중 문자 투표를 거쳤고이후 2차 최종 심사를 통해 올해의 수상작 총 6편(우수상 4편, 최우수상, 대상)을 선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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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①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청(소)년, 사회적
소수자들과 더욱 긴밀한 연대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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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이 심화되는 사회에서 인권과 존엄을 지키려 부정의한 현 체제에 맞서 싸워 온,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청(소)년, 사회적 소수자들과 더욱 긴밀한 연대를 만들어내야 한다. |
기후위기가 먼 나라와 동식물의 일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의 일이 된다면, 우리가 어떤 수치를 들이밀지 않아도 사람들은 뉴스와 책에서 본 정보들을 자연스레 이해하고 무엇을 할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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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여성들이 만들었고, 만들어왔으며,
만들어갈 하나님 나라 |
평화
미·중 전략경쟁 심화와
중국의 대만 군사 침공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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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 안에서 여성들은 여성과 남성, 인종, 계급 차이를 뛰어 넘는 해방의 사랑을 만났고 이에 헌신해왔다. 지금의 세계 기독교와 한국의 기독교가 여기까지 성장하게 된 데에는 열정적으로 자신이 발견한 하나님을 따랐던 여성들이 있었다. |
중국 역시 중국과 대만 그리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파괴하지 않는 방향으로 대만문제를 장기적 시각에서 다뤄야 한다. 16세기 이래 ‘아름다운 섬’으로 불려온 대만이 화염에 불타지 않고 평화와 번영이 지속되는 멋진 섬으로 유지되기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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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의 눈으로 보는 문화
혼란스럽고 미친 세상에서 서로를 살리는 힘 |
YWCA 변화와 혁신
조직 재구조화 과정에서 나타난
거버넌스 대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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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을 소중한 것으로 바꾸게 하는 힘, 우리의 세계를 파괴하려는 무수한 부정의와 혐오, 미움과 갈등 속에서도 지금 여기서의 삶을 살아내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 |
한국Y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충분히 숙의하고 협의하고 합의에 이르겠다는 원칙을 지키며 한국Y만의 이상적인 거버넌스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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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렌들리
A: 함께 먹고사는 경험을 만드는 ‘동네운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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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의 ‘A: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지역에서, 동네에서, 마을에서 열린 잔치의 장을 마련하고 YWCA 예비 동료들을 계속해서 초대해야 한다. |
나는 이번에도 우연히 살아남았다.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픈 참사에 대해 애도의 마음을 담아 대학·청년YWCA 회원들과 함께 청년토크를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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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귀한 손길이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미얀마의 많은 활동가들이 미얀마의 평화, 아시아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손길, 연대의 손길을 더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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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 폐쇄 서명운동본부는 2023년 3월 11일까지 10만명, 2024년 3월 11일까지 100만명의 마음을 모으고자 합니다.
각 목표기간에 따라 달성한 서명은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여 국민의 의사를 보여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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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요구합시다.
내 지역구 국회의원이 성평등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자로 역사에 오명을 남기지 않도록 함께 촉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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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ywcapr@hanmail.net한국YWCA연합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실 73 한국YWCA연합회 4층 02-774-9702-7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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