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천안 재능연수원(천안시 소재)에서 전국 50개 회원YWCA에서 참여한 회장, 부회장 및 실무활동가들과 연합회 이사 및 실무활동가 등 총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한국YWCA 확대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확대정책협의회를 통해 한국YWCA 정책의 목적, 방향,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운동 및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YWCA의 지속적인 실천 과제를 찾는 한편,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나눴습니다.
🎤 Y대담 '이렇게까지 해봤다'
Y대담은 ‘용기있는 한걸음, 새로운 도전’과 ‘지역속으로, 뿌리를 내리고’라는 주제로 각 3개의 YWCA가 참여해 발표 및 대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습니다.
☕청년의 밤, 애프터나잇-티
만 35세 이하의 청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년의 밤 프로그램은 한국YWCA 청년 활동가 총 43명이 참여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과세션 모아보기
한국YWCA 운동 목표 달성 전략을 모색하고 회원YWCA간 연대 강화를 위한 분과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5개 분과 중 자신이 듣고자 하는 분과를 골라 참여했습니다.
2024 YWCA생명비전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YWCA생명비전연구위원회는 2024년 9월 28(토) 한국YWCA연합회와 온라인에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올해 진행되는 세 연구, YWCA 지역운동의 역량과 지속가능성 연구, 청소년 주도의 탈핵기후생명운동 연구, 아시아 3개국 청년 여성의 SNS사용과 직업선택 및 건강 연구의 연구 모델, 설문조사 진행 및 분석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
10월 15일(화)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파주, 강화도, 연천 등 접경지역 주민들과 시민사회가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한반도에서 주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일체의 적대행위와 무력시위를 모두 멈추고, 위기관리를 위한 남북 핫라인을 당장 복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29와 G20회의 앞두고, 화석연료 퇴출과 기후재원 확대 촉구
G20에 화석연료 퇴출과 기후재원 확대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해 COP29와 G20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우려와 요구를 전달했습니다.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글로벌 남반구 기후재원 목표”라고 적힌 복주머니에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재원의 이름과 방식과 기술-역량강화와 기후정의 등이 적힌 동전을 투입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직후 G20회원국의 주한 대사관에 서한과 함께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올해 YWCA-YMCA 세계기도주간은 ‘자연을 통해 믿음으로 나아가기 : 물, 흙, 불, 바람’이라는 주제로 11월 10일(일)부터 16일(토)까지 진행됩니다. 세계 YWCA와 YMCA가 운동하는 동료 활동가이자 가족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하나로 묶는 강한 연결 고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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