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YWCA 정책협의회가 10월 17(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정책협의회에 모인 170여 명의 회원들은 2024-2025에도 정의·평화·생명 가치와 시대정신에 발맞춰 중점운동으로 탈핵기후생명운동을 채택하고 지역특화운동으로 성평등, 평화·통일운동, 청(소)년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YWCA 100년, 돌봄운동의 역사 세미나 개최🧐
한국YWCA연합회가 10월 20일(금) 오후 2시 한국YWCA연합회 A스페이스와 온라인 줌에서 ‘YWCA 100년, 돌봄운동의 역사-2000년대 이후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YWCA 운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돌봄운동에 대해 운동사적 의미를 성찰하고 향후 돌봄운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려졌습니다.
제27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후보작을 추천해주세요! (~11/3)🖕
시청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권장하고, 방송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격려하는 좋은 미디어콘텐츠상이 27회를 맞았습니다. 나만 알기 아까운 방송, 세상에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방송이 있다면 적극 추천해주세요! ▲성평등 ▲생명 ▲정의·평화 ▲청년 등 총 네 개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 받고 있습니다. 장르 구분 없이 TV프로그램과 뉴미디어 플랫폼에 게시된 동영상 콘텐츠를 추천하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기독청년 기후정의학교가 열렸습니다💦
기후위기시대를 살아가는 기독 청년들은 왜 기후정의를 말해야 할까요? 대학·청년YWCA전국협의회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독교한국루터회 청년연합회, 데나리온 은행, 한국기독청년협의회와 함께 8월 24일(목)부터 9월 16일(토)까지 ‘기독청년 기후정의학교’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이번 기후정의학교는 기독청년들이 기후정의를 말해야 하는 이유와 실천 방법 등을 고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복지사업단 일본연수🚶♀️
복지사업단 설립 22년, 새로운 도약 시작 할 때
YWCA복지사업단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TF 위원과 은학의집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10여 명이 9월 26일(화)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2023 중견실무활동가 교육👍
함께하는 우리, YWCA 중견실무활동가
2023년 YWCA 중견실무활동가 교육이 9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중견실무활동가교육은 10년 만에 재개된 것입니다.
탈핵
후쿠시마 식품 방사능 검사의 사각지대
일본산 수산물 기피현상이 늘어나면서 시중에서 ‘일본산’으로 표기된 수산물을 보기 힘들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은 꾸준히 수입되고 있다.
탈핵
경주 월성원전 인근 주민, 암발생 44% 높아
환경부는 약 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월성핵발전소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조사했다. 반경 5km 주민 34명의 염색체를 표본 조사한 결과 16명(47.1%)의 염색체가 심각하게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화
정전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의 성과와 과제
정전70년 한반도평화행동 대표단은 10월 5일(목) 미국 뉴욕 유엔 본부를 방문해 유엔 사무처와 주유엔 한국 대표부에 20여 만 명의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을 전달했다.
성평등
민주주의와 총선, 여성은 무엇을 할 것인가?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졌다. 제22대 국회가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를 구명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현재의 민주정치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여성들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본다.
소비자
플랫폼 자율규제와 소비자 피해예방
2001년에 3조원 규모이던 온라인 거래 규모는 2020년 160조원으로 50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플랫폼에서의 소비자 피해 또한 급증하면서 새로운 소비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청년토크
내 친구 은둔청년 이야기
퇴사를 한 지금, 나는 일주일에 한 번도 외출을 하지 않는다. 정말 필요한 것이 있을 때가 아니면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도 모른 채 살아간다.
민간인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민간인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번 폭격은 명백한 국제인도법 위반입니다. 19만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집을 잃거나, 폭격에 대한 두려움, 안전에 대한 염려 등으로 강제로 실향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자지구는 현재 식량, 물, 전기, 연료 등의 모든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 전면 포위된 상태입니다.
미디어콘텐츠를 추천한 27분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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