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기후정의행진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에 한국YWCA도 함께했습니다. 한국YWCA는 주최단체로 준비 과정에 함께해왔습니다. 행진 당일에도 연합회를 비롯한 13개 회원YWCA가 참여했습니다. 청소년 회원 Y-틴은 ‘나는 어떤 기후활동가? 기BTI’ 사전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916 기후정의 페스티벌 ‘기후위기, 우리의 위기!’
청소년들이 말한다, “지구는 한 개, 기후는 한계!” 기후정의를 외치기 위해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한국YWCA 청소년 회원 Y-틴이 9월 16일(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916 기후정의 페스티벌: 기후위기, 우리의 위기!’를 개최했습니다. 기후위기를 ‘우리 청소년의 위기’라고 정의하고 이 메시지를 사회에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습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2차 범국민대회
9월 2일(토) 오후 4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2차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5만여 명의 시민들은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고 이를 용인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긴급 국제 웨비나
한국YWCA연합회는 9월 1일(금)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긴급 국제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웨비나에는 일본, 우크라이나, 필리핀, 홍콩 등 7개국 총 40여 명의 활동가가 참석했습니다.
11개 단체의 페미니스트 기후정의 선언
“성평등 없이는 기후정의 없다” 한국YWCA를 비롯한 11개 여성·환경·기후·동물권·청년 단체들이 ‘페미니스트 기후정의 10대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11개 단체는 성장과 개발중심은 기후위기 대응책이 될 수 없음을 밝히며 탈성장 사회로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2023 한국YWCA 「양성평등 임금의 날」 워크숍 진행
2023년 9월 6일(수) 오후 2시 한국YWCA연합회에서 ‘2023 한국YWCA 「양성평등 임금의 날」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은경 성평등정책위원장은 회원YWCA가 지방자치단체에 요구할 <한국YWCA 정책요구서>를 설명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예산 삭감·축소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29일, 청소년활동예산 38억 2천여만원, 성인권교육예산 5억 6천여만원 등의 전액 삭감과 청소년노동보호예산은 대폭 삭감을 골자로 한 2024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청소년정책의 참담한 현실입니다. 학교교육만으로 채울 수 없었던 다양한 ‘청소년정책’ 포기를 의미합니다.
2023 소비자운동가대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2023년 전국소비자운동가대회를 개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소비자운동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부, 기업, 소비자가 뜻을 모아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제4회 청만세(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 오리엔테이션 진행
제4회 청만세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청만세는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기후, 평화통일, 성평등 관련 이슈를 발견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보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