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창립 100주년인 2022년 새해, 구정혜 사무총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맞았다. 취임식은 올해 창립 100년을 맞아 드리는 한국YWCA 신년 예배에 이어 유튜브에서 진행됐다. 구정혜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한국YWCA 100년의 의미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새로운 시대를 항해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3년 전 시작하여 진행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100년을 향한 도전의 과제들을 정비해 나갈 시기”라며 “YWCA 100년의 역사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새 시대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응전하는 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WCA 정의 평화 생명 활동
2022 지방선거, 기후위기 운동방향과 과제
1월 11일(화) 오후 2시 <2022 선거대응 논의 워크숍 두 번째 : 지방선거 기후위기 운동방향과 과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022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 및 재생에너지전환 사회의 기반을 마련하고 회원YWCA RE100 운동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활동방향을 논의하고자 개최된 본 워크숍에 43개 회원Y와 연합회 실행위원 및 실무자를 포함하여 당일 총 90명이 참석하였고, 탈핵기후생명운동TF팀 이유진 전문위원의 강의와 함께 권역별 토론이 진행되었다.
목요일엔 검은 옷을 입어요!
검은 목요일 캠페인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에서 시작된 성폭력과 젠더폭력에 저항하는 운동이다. 검은 목요일의 상징인 검은색은 오랫동안 특정 인종을 뜻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표현되었지만, 이 캠페인에서 검은색은 저항과 회복을 의미한다. 한국YWCA는 검은 목요일 캠페인에 함께한다.
한국YWCA연합회에서는 전국 52개 회원YWCA 재구조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제도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입법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현재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의 분할합병을 포함해 비영리법인 설립의 허가주의에서 인가주의제도로의 변화를 위해 민법개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자회견
20대 대선 탈핵정책 제안 기자회견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세상, 탈핵을 앞당기자!
지난 1월 11일, 69개 단체가 함께하는 2022탈핵대선연대에서 진행한 탈핵정책 제안 기자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