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YWCA연합회와 한국씨티은행은 11월 20일(목) 제23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열어 김미연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장에게 대상을, 피스모모 문아영 대표에게 젊은지도자상을 시상했습니다.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전문성, 창의력, 헌신과 기여 등을 바탕으로 여성 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여성 지도자에게 수여합니다.

11월 12일(수), 한국YWCA연합회는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 ‘씽크머니’ 20주년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06년 한국씨티은행 후원으로 시작된 씽크머니의 20년을 돌아보며, 국내외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포용적 금융사회를 위한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11월 5일(수), 한국YWCA연합회는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72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정기 수요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활동가와 시민들이 함께 전시 성폭력의 진실을 기억하며, 정의로운 해결과 평화를 향한 연대를 다졌습니다

지난 11월 10일(월) 세계기도주간 150주년을 기념하는 YWCA-YMCA 연합예배가 서울YWCA에서 열렸습니다.

한국YWCA, YMCA, 서울YWCA가 한마음으로 ‘희년, 150년 기도 실천의 여정’을 되새기며, 오랜 연대와 기도의 전통을 확인하고 운동의 방향성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YWCA연합회가 발간한 도서 <연대하는 용기>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세종도서는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가 높은 도서에 수여되는 만큼, 이번 선정은 YWCA의 정의·평화·생명을 향한 노력이 공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논란부터 원전 수명연장·신규 건설까지 핵 확대 정책을 짚는‘탈핵 활동가대회’가 12월19일(금)~20일(토) 영광에서 열립니다. 활동가 마음 나눔과 한빛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까지 함께하는 연대의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