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전국 6개 지역에서 기후정의행진이 열려 약 3만 3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YWCA연합회와 10개 회원YWCA도 광화문과 각 지역에서 손피켓과 깃발을 들고 함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모두의 존엄과 안전”을 외치며 기후위기와 불평등, 민주주의의 연결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진은 기후정의 실현이 더 강한 민주주의로 가는 길임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2025 YWCA 중견실무활동가교육
‘YWCA 안에서 하나인 우리’
YWCA 중견실무활동가교육이 자연 속 쉼을 통한 내적 역량 강화와 공동체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9개 회원YWCA 13명의 중견실무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9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전남 신안군 도초도 ‘섬마을인생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이 주체인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 제·개정 운동’
8월 30일(토) 온라인에서 「2025 Y-틴 전국연대행동 과정공유회」를 열고,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 운동의 중간 성과를 나눴습니다. 전국 Y-틴 청소년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한국YWCA, 빠띠와 함께 ‘YWCA 공론 플랫폼’ 정식 오픈 및 협약식 진행
9월 22일(월)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YWCA 공론플랫폼’을 정식으로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민주적 의사결정과 일상 속 숙의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3차 YWCA의료공론플랫폼
시민대화 후기
2025년 9월 24일(수) 제3차 YWCA 의료공론플랫폼 시민대화가 온라인에서 ‘지역 의료’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지역에 살아도 걱정 없이 진료받으려면?”이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경험을 나누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신의료기술 시장진입의 문제 및 개선을 위한 토론회 열려
9월 16일(화) 신의료기술평가 규칙 개정의 문제점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는 개정안이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