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 2월 뉴스레터 2024 (사)한국YWCA연합회 정기총회가 2월 22일(목) 오전 11시 새문안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50개 회원YWCA 대표와 연합회 직무상 대표 등 모두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2025 한국YWCA 운동 및 운영 정책 채택의 건, 2024년 한국YWCA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이 처리됐습니다.👩⚖ 한국YWCA연합회를 대표할 회장단도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조은영 전 제1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고, 김은경 제1부회장, 이은영 제2부회장, 서다미 청년부회장이 선출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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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 신임회장 취임사🌿 기후 재난의 시대에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의 생명들을 살려내고, ‘청년’과 ‘지역’을 살리는 우리 YWCA의 운동을 보다 구체화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존하는데 더욱 힘쓰는 Y의 사명을 이루는 한 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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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불평등을 해결하고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로 가는 길에 놓인 걸림돌을 치우는 노력들은 이번 선거에서도 외면 받고 있습니다. 악순환 속에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단 한 가지,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일 수밖에 없습니다. 민주시민으로, 여성유권자로,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로 생명·평화 정의의 세상을 위한 유효한 선택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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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여성주의운동단체로 한국YWCA는 2024년 4월 10일(수) 총선을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YWCA운동을 중심으로 총선 정책을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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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YWCA 청년들이 모여 여성, 평화, 안보(WPS) 관점을 배우고 실천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2월 13일(화)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청년의 일상 속 WPS(여성·평화·안보)’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한국YWCA 청년참가자 10명, 일본YWCA 청년참가자 9명, 양국 활동가 7명 등 총 26명이 이번 협의회에 참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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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YWCA 청년 활동가들, 수요시위 참여
한국과 일본 YWCA 청년 활동가들이 한국YWCA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635차 수요시위에 함께했습니다. 양국 청년 활동가들은 연대발언과 특별 합창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할 것임을 결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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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행동 기자회견 "전쟁을 부르는 모든 군사행동과 적대 행위 중단하고 대화 채널 복원하라!" 한반도 평화행동이 2월 28일(수)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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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키다리학교 활동나눔
한국YWCA 토요대안학교 키다리학교가 2월 3일(토) 한국YWCA연합회에서 활동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대전, 목포, 부산, 순천, 안산, 창원, 청주 등 7개 지역의 회원Y 키다리청소년들이 각 지역에서 펼친 환경·기후·인권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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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후정치 선언 발표 기자회견 기후위기비상행동은 2월 26일 오후 1시 국회 정문 앞에서 ‘2024 기후정치비전 및 정치행동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후정치실현을 위한 정치적이고 구체적인 정치행동을 해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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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전국행동 기자회견 “여가부 흔들기는 성평등의 가치를 짓밟는 것과 다름없다”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이 23일(금)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대통령실이 22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가부 폐지 의지를 표명한 것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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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원전 최강국 건설’에 진심인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의 핵발전 정책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미 건설 공사 재개를 결정한 경북 울진의 신한울 3, 4호기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확정될 전망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3~6기 정도의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이 포함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평화 가자전쟁의 미래, 비평화가 된 뉴노멀 세계
이스라엘군에 의한 집단학살이 계속될 경우, 미국의 역내 불법 군사기지 등은 헤즈볼라, 시리아/이라크 민병대 그리고 안사르 알라군의 영구적인 표적이 된다. 이 때 미국의 옵션은 전면전과 전략적 철수의 가능성 그 사이 어딘가로 향하게 된다. 세계는 이런 ‘비평화Unpeace’가 이제 뉴노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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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토크 no, 출생
대한민국 출생율이 0.7명이라는 기록적인 발표가 나왔다. 계속해서 대두됐던 저출생 문제지만 이런 기록적인 숫자를 본 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번 청년토크에서는 출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줄 당사자인 여성청년들을 모아봤다. |
크리스찬의 눈으로 보는 문화 영화 <나의 올드 오크> 리뷰
석탄 산업 붕괴로 폐광이 된 영국의 한 마을에 전쟁의 상실과 트라우마를 온몸으로 견딘 시리아 난민들이 이주해 온다. 영화는 처음부터 이 비참한 처지에 놓인 두 공동체가 조마조마하게 마주하는 장면을 비추면서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과연 이 두 공동체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 길을 찾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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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운동 눈속임 가격 인상,슈링크플레이션
과자 뗏목으로 한강을 횡단한 퍼포먼스를 기억하는가? 질소 과자에 불만을 품은 대학생 2명은 국산 과자 60봉지를 엮어 만든 뗏목을 타고 한강을 횡단한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업들의 눈속임 가격인상은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 |
지역과 함께 부천YWCA 성평등 책 모임 월간와이북클럽
“성장을 하자,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자, 이거인 것 같다. 우리는 관계 안에서 스스로를 확인하고 새롭게 구성해 가지 않나. 월간와이북클럽은 함께 성장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보슬비가 내리던 2월 어느 날, 부천YWCA 사무실을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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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구의 벗 BUND 초청 간담회 “탈핵·에너지전환 사회로!”
한국YWCA연합회가 후쿠시마 핵사고 13주년을 맞아 3월 15일(금) 한국YWCA연합회에서 독일 지구의 벗 BUND(분트) 초청 간담회 “탈핵·에너지전환 사회로!”를 마련합니다.
독일 최대 환경단체 분트의 리차드 메르그너 회장을 초청해 독일 사회의 경험을 듣고, 한국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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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 사고 13주년 에너지 전환대회
“바꿔 정치! 안돼 핵발전! 멈춰 에너지 민영화! 잘해 기후대응!”
‘후쿠시마 핵 사고 13주기: 에너지 전환 대회’가 3월 16일(토) 오후 2시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청계천 방향) 앞에서 열립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탈핵, 기후정의, 에너지 공공성, 정의로운 전환을 바라며 행동하는 모든 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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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에 평화의 씨앗을 심어주세요
가자지구에 공습이 시작된 10월 7일 이후, 팔레스타인 주민 누적 사망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해 평화의 소망을 가득 담아 올리브 나무를 심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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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ywcapr@hanmail.net한국YWCA연합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실 73 한국YWCA연합회 4층 02-774-9702-7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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