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 8월의 뉴스레터 🌎

2022. 8. 31.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 한국YWCA, 8월의 이야기 >

📍 연합회 활동

한국YWCA 100주년 Y-틴 전국회원대회

2022 한국YWCA 양성평등 임금의날 워크숍

흥청망청_세상을 살리는 100개의 프로젝트( 보노보프로젝트팀/북두칠성팀)

한국YWCA SNS툰 2편 "나는 나를 응원한다"

회원YWCA 재구조화 전문 상담, 챗봇(whY봇)

📍 생각과 소식

[크리스챤의 눈으로 보는 문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의 근원

[청년토크] MZ세대의 소비트랜드, FOR ME족

[기후위기와 여성] 기후위기 속에서도 땅과 생명을 살리는 여성농민

[평화]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

[교회와 함께] 갈등과 위기의 세상에서 화해와 일치를 외치다

[로컬프렌들리] C - 지역생활커뮤니티 (Local Lifestyle Business)

📍 기도문/성명문

[기도문] 2022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연대성명서]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 불평등이 초래한 죽음 앞에서”

[선언문] 1회용컵 보증금제 정상화 촉구 시민사회 선언문

[논평] 윤석열 취임 100일 연설문, 여전히 성평등정책은 없다

[기자회견문]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9월 24일, 광화문으로 모이자

📍 캠페인/행사

[캠페인] 924 기후정의행진

[행사] 100주년 감사축제 D-29

📍 연합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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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Y-틴 전국회원대회

1922년 설립 당시부터 청소년들이 주체로 참여하여 온 명실상부한 청소년 단체 한국YWCA연합회가 전국의 YWCA와 함께 8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서울YWCA 대강당에서 ‘2022 Y-틴 전국회원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YWCA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된 청소년 전국회원대회로 20곳의 YWCA의 대표 청소년 총 35명이 함께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2022 Y-틴 전국회원대회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요즘 날씨 Y라노’라는 표제어에 맞추어 진행되었습니다. 🙆🏻‍♀️🙆🏻‍♂️

2022 양성평등 임금의날 워크숍

2022 한국YWCA 양성평등임금의날 워크숍이 8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줌에서 열렸습니다다. 본 워크숍은 9월 1일(목) 양성평등 임금의 날을 준비하기 위한 모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발제로는 김은경 위원장님과(한국YWCA연합회 성평등정책위원회) 김난주 박사님(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께서, 회원YWCA 활동제안은 이규숙 안양YWCA 사무총장님과 반혜영 창원YWCA 사무총장님께서 담당해주셨습니다. 2부 워크숍에서는 발제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올해 회원YWCA 양성평등임금의날 활동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2022 한국YWCA 양성평등임금의날 워크숍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흥청망청_세상을 살리는 100개의 프로젝트( 보노보프로젝트팀/북두칠성팀)

- 보노보프로젝트 공연, <우리가 남기는 흔적의 문양들> 관람후기

한국YWCA연합회에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시작한 ‘세상을 살리는 100개의 프로젝트 – 흥청망청’의 13개 팀 중의 하나인 보노보프로젝트팀에서 공연을 올렸습니다.

보노보팀은 2016년 여름에 발생한 태풍으로 대구에 사는 친구의 집이 물에 잠겼다는 소식을 들었던 기억, 2019년 여름에 발생한 스콜성 장마 등을 경험하면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변하고 있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도 없고, 우리의 삶이 기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끼게 되면서 이번 연극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 북두칠성팀 공연, <수업시간 외 출입금지 : 비밀번호 0001> 공연 안내

한국YWCA의 100주년 기념 사업 흥청망청(청년들이 흥하고 청년들이 소망하는 세상을 위한 100개의 프로젝트) 프로젝트의 13개 팀들 중, 북두칠성 팀에서 <수업시간 외 출입금지 : 비밀번호 0001>로 공연을 엽니다.

<수업시간 외 출입금지 : 비밀번호 0001>은 일상과 비일상 사이, 학교라는 공간에서 변곡점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세 편의 옴니버스 이야기로 다루며, 청소년 배우들과 함께 때로는 망원경으로 때로는 현미경으로 사건들을 들여다보며 우리가 지나야만 하는 어떤 시절에 대해 말합니다. 🤲🏻

한국YWCA SNS툰 2편

YWCA의 청(소)년을 위한 1922 장학금 모금은 연중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간에는 특별히 청(소)년 작가가 제작한 SNS툰을 통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난 1편은 청년 작가가 그린 SNS툰으로, 사회 이슈에 대해 알아가는 다리의 역할로서 YWCA에 대해 소개 드렸습니다. 이번 2편은 몽골에서 온 청소년 이시네 님의 삶의 스토리와 그림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멋진 세상”을 만들어가는 YWCA에 대해 소개합니다. 한국YWCA연합회는 ‘YWCA 1922 장학금’ 특별모금을 8월 31일 수요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한 여러분의 후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회원YWCA 재구조화 전문 상담, 챗봇(whY봇) 상담

연합회 조직혁신지원국에서는 회원YWCA의 상담사례 중 전문적인 검토와 상담이 필요한 내용 외의 단순한 질문사항을 즉각 답변 받을 수 있고, 회원Y 법인준비 실무자 누구나 어느 시간대나 편안하게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챗봇 상담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연합회 기획조정국 인트라넷팀과 함께 한국YWCA 내부 인트라넷인 Y-NET을 활용한 회원YWCA 재구조화 챗봇 상담시스템입니다. 🔍

📍 생각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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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의 눈으로 보는 문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의 근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 밖에도 우리 사회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관심을 보여준다.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차별 문제는 가장 꾸준한 주제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은 그 자체로 작고 소외된 존재들에 대한 응원과도 같다. 신드롬의 근원은 바로 거기에 있다.

[청년토크]

MZ세대의 소비트랜드, FOR ME족

2022년 현재 20-30대를 우리는 MZ세대라 부른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에 태어난 Z세대를 아우르는 말이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다양한 소비습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기후위기와 여성]

기후위기 속에서도 땅과 생명을 살리는 여성농민

여성농민들은 더 암담해지는 기후위기 현실을 살면서 오늘도 호미와 낫을 들고 논밭으로 나가 흙을 보듬고 희망을 일구어낸다. 식량자급률이 턱없이 낮은 우리나라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소농들, 여성농민들의 존재는 너무나 소중하다.

[평화]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

평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 한반도와 같은 상황은 더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여성들의 삶과 연동된 평화란 한 차원 높은 수준임에 분명하다. 그럼에도 여성주의적 접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여성이 체감하는 평화야 말로 우리가 만들어가야만 하는 평화이기 때문이다.

[교회와 함께]

갈등과 위기의 세상에서 화해와 일치를

WCC 제11차 총회가 코로나로 인해 일년 연기되어 2022년에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전히 많은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었지만 세계교회와 더불어 한국교회도 카를스루에로 가는 배의 노를 힘을 합해 젓기 시작했다.

[로컬프렌들리]

C - 지역생활커뮤니티

로컬프렌들리는 교회밖, 지역 안에서 하나님나라 공동체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재생’과 ‘커뮤니티(공동체)회복’의 미션을 이뤄간다. 함께 먹고 마시고 놀고 함께 사는 생활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비즈니스로 풀고자 했다.

📍 기도문/성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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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2022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이 모든 꿈을 현실로 만들어낼 믿음을 주십시오.

그 믿음이 추동할 역사의 발걸음을 상상하게 해주십시오.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는 선택이 아닌 반드시 성취해야할 소명임을 고백하게 해주십시오. 그 소명을 이루기까지 필요한 모든 능력과 힘을 남과북/북과남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십시오.

[연대성명서🤝🏻]

“기후 불평등이 초래한 죽음 앞에서”

폭우라는 이름으로 눈 앞에 다가오는 기후위기가 그것을 선명하게 확인시켰다. 살 수 없는 곳에서 살아야만 했던 우리의 동료 시민을 기억하자. 그들을 애도하고 기억하는 것, 그들에 대한 시민적 연대로 기후위기에 맞서는 것이 곧 기후정의다.

[선언문📢]

1회용컵보증금제 정상화촉구 시민사회선언문

기후위기 시대, 더 이상 물러설수 없습니다. 환경을 위한 규제 정책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환경부가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 이상 환경문제를 담보로 한 정치적인 야합도, 사회적 책임을 저버린 기업을 대변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더 이상 유예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