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구독하기
[뉴스레터] 6월의 YWCA, 탈핵생명사회로
2021. 6. 30.
[뉴스레터] 6월의 YWCA, 탈핵생명사회로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유월의 사진
P4G
그린워싱을 반대한다
!
탈핵 탈석탄으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자
!
탈핵생명사회로 나아가는 길
정의로운 기후위기 해결과 에너지 전환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자는 것은 이제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 명제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회 시스템의 거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역시 매우 당연한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에너지 분야의 전환은 필수적인 요소이며 그만큼 시급하기도 하다. IPC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력과 열을 생산하는 분야에서만 전체 온실가스의 1/4이 발생한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준비하는 질문들
1.5도.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는 2018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2021년 4월 19일,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기온이 역대 가장 더운 3개년 중 한 해에 속했으며,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2도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제 지구 평균기온 상승 마지노선까지 0.3도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는 탈성장을 말할 때다
시
민사회의 불참과 항의 시위 속에서 5월 30일 P4G가 막을 내렸다. P4G 정상회의는 대륙별 12개 중견국들과 국제기구·기업들이 참여하여 2년마다 정상회의를 통해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등 각국의 기후대응 의지를 결집하는 회의이다. 30일 ▷지구온도 상승 1.5도 이내 억제 지향 ▷탈석탄을 향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선언문이 채택되었다.
핵발전은 탄소중립사회 대안일 수 없다
고리1호기 영구정지 4주년을 맞이하며
오늘 6월 19일은 40년 된 노후 원전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한 지 4년이 되는 날이다. 2017년 고리 1호기 영구정지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탈핵사회를 약속했다. 그럼에도, 기존 계획대로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4,5,6호기 등이 이미 건설되었거나 건설 예정이며, 고리 1호기 해체는 2023년 5월에야 본격 해체 수순을 밟아 2037년이 되어서야 종료된다는 계획이 우리의 현실이다.
생각을 나누다
청년 '남성' 당대표와 성차별주의
2021년 6월 11일, 이준석(36세)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의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원외정당으로까지 눈을 돌려보면, 20-30대 청년 당대표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공동운영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는 녹색당은 2018년에 20대의 신지예를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1대 국회 원내정당인 기본소득당의 신지혜 상임대표 또한 30대 여성이다. 이미 20-30대 청년 당대표가 존재했지만 이준석이 ‘첫’(번째가 아님에도) 청년 당대표의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한미정상회담 이후 북미관계 전망과 한국의 역할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에만 해도 한미 간에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과 대북정책에는 매우 큰 이견이 존재했다. 그러나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와 한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협의 과정에서 양국 간에 대북정책에 대한 이견이 상당히 좁혀졌다.지난 5월 21일 백악관에서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은 바이든 행정부가 실용적, 점진적, 단계적, 유연한 방식으로 북한과의 대화에 접근할 것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남북 여성 교류 30년, 돌아보고 내다
보다
지난 6월 2일(수) 청년문화공간 주(JU)에서는 남북여성교류의 시작이 된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개최 30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역사적 현장에 참여했던 여성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약 80여 명의 여성들이 참석하여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한반도 평화 이야기를 나누었다.
평화의 발걸음은 이 땅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왜 군산으로 갔는가
초기교회공동체 교제(행2:46)와 YWCA의 지역운동, 청년성에 기반을 둔 로컬프렌들리는 ‘로컬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회사로 환대(Hospitality)와 휴먼터치(Human Touch)의 가치를 바탕으로 커뮤니티를 디자인한다.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하고, 커뮤니티 콘텐츠를 기획한다. 지역내 공동체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방향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달의 현장
P4G 그린워싱을 반대하는 기후행동캠페인
P4G 멈춰, 우리가 바로 녹색이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이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정상회의)를 비판하는 집회와 행진을 5월 30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개최했다.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녹색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및 글로벌 목표 2030'이라고 하며, 녹색 성장을 중심 의제로 다루는 국제 환경회의이다.이날 기후위기비상행동은 “한국 정부가 그동안 실효성 있는 기후대응이 없었다”고 비판하며 2030년 온실가스 절반 이상 감축, 석탄발전 건설 및 투자 중단 등을 촉구했다. 약 2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 팻말을 들거나 마스크에 메시지를 담았다.
본문 보기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목요기도회
군부의 폭력이 그치고 민주화와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한국YWCA연합회는 6월 3일(목) 오후 7시 미얀마 무관부가 있는 옥수동에서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목요기도회를 주관하였다. 원영희 회장, 한미미 실행위원, 함희경 실행위원, 유성희 상임이사 외 연합회 실무활동가, 미얀마민주화를위한기독교행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기도회에서는 미얀마를 위한 기도문 낭독, 생엉(Seng Awng)(Stand with Myanmar 대표)과 미얀마 은혜교회 청년들의 특송 및 연대 발언, 김민지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사무국장)의 “하나님의 의를 따라(미가서 6장 8절)”라는 말씀 선포가 있었다.
본문 보기
2021 여성주의 연합예배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늦은 8시, 한국YWCA연합회와 서울YWCA를 포함하여 17개 기독 여성 단체 및 기독교 단체가 함께 연합예배를 드렸다. 순서를 맡은 담당자들은 명동 향린교회에서 모여 예배를 진행하였고, 예배는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많은 분들이 온라인에서 함께 예배를 참여했다.한국 기독교 여성 단체들은 매년 강남역 여성혐오범죄를 기억하며 현장예배를 드려왔다. 그러나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예배가 어려워지자, 작년에는 온라인 캠페인, 올해는 온라인 예배로 진행하게 되었다.
본문 보기
한국YWCA연합회
ywcapr@hanmail.net
서울시 중구 명동길 73 02-774-0230
수신거부
Unsubscribe
* 이 버튼은 예시입니다. 실제로 동작하게 하려면 구독 폼 URL을 링크로 삽입하세요.
(관련 도움말:
구독 폼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
공유하기
YWCA
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한국YWCA 뉴스레터입니다.
구독하기
이전 뉴스레터
[뉴스레터] 5월의 YWCA, 우리가 녹색이다
2021. 5. 28.
다음 뉴스레터
7월의 YWCA, 새로운 시대를 열다
2021. 7. 28.
YWCA
한국YWCA 뉴스레터입니다.